앞선 글은 Github Action을 이용해서 CI를 구축해보았다.

이번 글은 CD를 구축했고 그에 따른 경험을 적을 예정이다.

CD가 뭐야?

CD는 Continous Delivery로 지속적인 배포를 뜻한다.

즉 이번 글의 목적은 Github Action으로 배포를 자동화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글이다.

어플리케이션의 배포 경험이 없어서 정말 많이 헤멨다.

Github Action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어서 많은 글을 찾아봤고, 참고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

CD를 하기전에 버전관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우리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버그를 수정하고, 기능을 추가한다.

이렇듯 어플리케이션의 버전관리는 아주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다.

버전관리의 전략은 다양한 전략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쓰이는 전략은 시멘틱 버저닝 전략이 있다.

시멘틱 버저닝 전략은 MAJOR.Minor.patch와 같이 3개의 숫자로 관리하는 전략이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도 시멘틱 버저닝 전략처럼 MAJOR.Minor.patch처럼 버전을 나눈다.

https://blog.kakaocdn.net/dn/czruQn/btsATXAiDmF/3YtQwEBHzPSDMSqp3VeZS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w6nAJ/btsASVXlyYV/k8X1q27COey40r6vKLtkC1/img.png

버전을 변경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